속옷은 겉옷을 입기 전에 입는 옷이다.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서 겉옷에 살갗이 쓸리는 것을 막고 땀을 흡수해주며, 체형 보정기능을 하기도 한다.
또한 소중한 그곳을 지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 특징 상 각 성별로 구분된 속옷을 착용한다. 그런데 한 속옷회사에서 남성의 속옷을 여성이 입고 광고해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니 왜 남자속옷을 여자가 광고하는거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는 속옷 광고 모델의 사진이 함께 담겨있었다. 그런데 밑의 설명을 보면 ‘스마트한 일상에서 유해 전자파를 완화해주는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라고 적혀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자파 완화 원단 2중으로 사용하여 유해 전자파를 완화해주는 남성 언더웨어’라고 적혀있었지만, 역시 광고모델은 여자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체 왜?”, “진짜 이상하다. 생리대 광고를 남자가 하긴 해도 생리대를 직접 쓰지 않지 않냐”, “자세가 진짜 왜저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