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기가 맑아지자 에베레스트 산에 은하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전 세계의 대기는 심각하게 오염됐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공장 가동이 중단 되면서 공기 질이 개선됐다.
지난 17일 중국 매체 인민일보 웨이보 계정에는 지난 주말 네팔 에베레스트산의 밤하늘이 기록된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에베레스트 산은 해발 8,848 m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2020 에베레스트 고도 조사팀’은 해발 6,500m에 위치한 캠프에 도착해 은하수의 장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록 코로나19에 많은 사람들은 힘들어하지만 지구는 회복을 하고 있어 우리의 터전인 지구가 다시는 오염되지 않았으면 바라는 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