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 때 스토리와 배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영상미’이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 침대에 앉아 눈을 즐겁게 하는 색감의 영화들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꽤나 행복해질 것 같지 않은가.
이미 많은 영화 팬 사이에서 색감이 예쁘기로 유명한 영화 12편을 모아보았다.
#1 사랑은 타이핑 중(POPULAIRE, 2012) : 감독 레지스 로인사드
#2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 2012) : 감독 웨스 앤더슨
#3 호노카아보이, 하와이언 레시피(Honokaa Boy, 2009) : 감독 사나다 아츠시
#4 그녀(Her, 2013) : 감독 스파이크 존스
#5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Attila Marcel, 2013) : 감독 실뱅 쇼메
#6 가장 따뜻한 색, 블루(La vie d’Adele, 2013) :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7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 : 감독 팀 버튼
#8 빅 피쉬(Big Fish, 2003) : 감독 팀 버튼
#9 로슈포르의 연인들(Les Demoiselles De Rochefort, 1967) : 감독 자크 데미
#10 무드 인디고(Mood Indigo, 2013) : 감독 미셸 공드리
#11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2006) : 감독 소피아 코폴라
#12 로렌스 애니웨이(Laurence Anyways, 2012) : 감독 자비에 돌란
#1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 감독 웨스 앤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