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온 걸그룹 블랙핑크! 언제나 예쁘고 톡톡튀는 그들이지만 제니의 이번 티저 사진은 그녀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국적 메이크업 스타일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의 푸른 렌즈와 아이메이크업의 조화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제니!
마치 “외국인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이 메이크업은 일명 ‘혼혈 메이크업’
먼저 혼혈 메이크업의 선두주자로는 모델 문가비를 꼽을 수 있다. 헤어스타일과 도톰한 립까지 한국에서는 다소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인 바 있다.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현아 또한 이번 트리플H 활동에서 밝은 톤 레드 헤어컬러와 아이브로 거기에 러블리한 주근깨까지 혼혈 메이크업의 진수를 보여줬다.
소녀시대 태연도 밝은 렌즈 착용으로 분위기 전환 성공!
올 여름 나도 영롱미와 매력 뿜뿜 발산할 수 있는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독자들의 성공적인 혼혈 메이크업을 위해 이에 필요한 아이템 리스트를 공개한다.
1.푸른색 렌즈
열대 섬의 푸른 바다를 떠올리는 청량한 파란 렌즈를 착용해보자. 눈동자 중심 원까지 푸른색 렌즈르 고른다면 효과는 업!
2.음영 아이섀도우
눈가에 깊은 음영감을 주어 서양인들처럼 뚜렷한 아이홀을 표현해보자. 이때 탁한 색보다는 맑은 색을 골라 레이어링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인조 속눈썹
음영으로 눈에 힘을 준만큼 긴 속눈썹으로 아이 메이크업에 화룡점정을 찍어보자.
4. 누드 립스틱
빨간 색 립보다는 누드 컬러 계열의 립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면서 포인트를 준다.
5. 하이라이터
이제 광채를 밝힐 차례다. 눈썹 뼈, 광대 위쪽, 윗입술 사이 쪽에 살짝 하이라이터를 발라 광채를 은은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