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르기만 했던 김원효는 사라졌다.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개그맨 김원효의 달라진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김원효 벌크업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함께 첨부된 사진 속 김원효는 과거 말랐던 시절과는 다르게 운동으로 탄탄히 다져진 몸을 자랑하며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김원효는 최근 10kg를 감량하며 운동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개그맨 김원효가 3개월 간 준비해온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10kg를 감량하며 엄청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길 참 잘했네요. 쓰레기에서 인간으로. 오늘도 불태웠다. 계속 가즈아”라며 스스로를 북돋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