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일1깡’이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비의 ‘깡’이 화제다.
그런데 이렇게 ‘깡’같이 또다른 역주행이 예상되는 곡이 네티즌 사이에서 꼽혔다.
바로 신화 멤버 전진의 ‘와(Wa)’다.
이는 무려 12년 전에 발표된 노래로, 지난 2008년 전진이 솔로 활동에 나서면서 발매한 노래다.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데, 네티즌 사이에서 최근 “1일 1와(Wa) 해야한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룰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진의 무대 영상에는 최근 몇 백개의 댓글이 연달아 달리면서 또 다른 ‘대세’로 떠올랐음을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1일 3깡하다가 고3 시절 1일 10와하고 수능 말아먹은 기억 나서 12년 만에 돌아온 내가 레전드”, “이글은 곧 성지가 된다. 비의 깡을 이은 전진의 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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