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은 10달동안 엄마 품 속에서 살다가 전혀 새로운 세상에 태어난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아주 조심스럽고 주의하며 보살펴야한다.
그런데 이들을 보살피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있는 사람들의 충격적인 언행들이 공개돼 세간에 충격을 주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간호조무사들의 만행”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과거에 있었던 일부 간호조무사들의 만행들을 모아놓은 것이었다.
이들의 만행은 오래전 싸이월드 시대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신생아들의 얼굴을 ‘짜부’시키는 등 해서는 안 될 일들을 벌였다.
뿐만아니라 소중하게 보호받아야 할 신생아실에서 자고 있는 아기들에게 장난스러운 ‘몹쓸’ 사진도 찍어 자랑스레 올렸다.
심지어 신생아실 안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고, 아기들끼리 서로 뽀뽀를 시키는 사진도 있었다.
뿐만아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을 대하는 어린이집 교사와 간호사들의 언행이다.
정말 충격을 금치 못하는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엄청난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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