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쓸모없는 선물 교환’ 후기가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쓸모없는 선물 교환은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친구와 연인 간 ‘쓸모없는’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등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유행하고 있어 인스타그램에 관련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3일 기준 1000건이 넘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을 정도다.
올라온 후기들을 보면 받는 순간 ‘이걸 도대체 어디다 쓰나’싶은 선물과 이를 유쾌하게 인증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 남친증, 잔디, 보도블럭, 2016년 달력 등 정말 쓸모없는 선물 후기들을 구경해보자.
#잔디
#자유한국당 입당지원서
#박진영 남친증
#교수님 3D프린트
#초능력과 영능력 도서
#스윙스 포토북
#보도블럭
#2016년 달력
# 윤종신 화보집
#응원봉
아 시발 친구가 쓸모없는 선물 주기 했는데 이런거 받음 너무 웃겨서 울고있다 pic.twitter.com/E8plsSiVoV
— 마루 (@light_hyun_56) January 1, 2018
#김부자 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