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유튜브 ‘코우지TV [일일일식]’에는 코우지가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다녀온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코우지는 한국에서 여러 초밥집을 경영 중인 20년 연차의 초밥 장인이다.
이날 코우지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맞게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가족들과 방문했다.
천천히 내부를 살펴보던 그는 초밥을 종류별로 가져와 맛봤다.
연어초밥을 먹은 그는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거나 그런 질감은 당연히 아니다”라고 평했다.
고기 초밥을 맛보더니 “의외로 맛있다. 이거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새우초밥을 먹고 “새우도 부드럽다”라고 했다.
간장 새우 초밥은 “간이 아주 세지 않고 비린내도 없어 괜찮게 먹었다”라고 했다.
그는 가격대를 고려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라며 “이러한 콘셉트가 일본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일본에 1인당 25,000원 정도의 이런 가게가 있다면 대박날 것. 내 생각에는 초·중·고·대학생들 무조건 여기 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 가격으로 이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없지 않나.
가격만 보면 무조건 여기 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집에서 5~6만 원으로 재료를 사서 이만큼 다양한 요리를 하라고 하면 절대 불가능하다. 스시 맛도 괜찮은 것 같다. 절대 맛이 없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