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못생겨도 만나줬더니 ㅡㅡ’
최근 한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있다.
글을 작성한 여성은 “아 섹X나 할라고 어플로 만났더니 이 새끼 튐”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추측해보자면 이 여성은 원나잇을 하기위해 어떤 채팅어플을 깔았고 거기서 만난 남성과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한 것이다.
그리고 만났는데 사진과 얼굴이 너무 달라서 화가났지만 남성이 커피사온다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남성이 도망갔다며 욕설을 했다.
이에 댓글로 커뮤니티 회원들이 위로나 일침을 가했다.
한 누리꾼은 “지까짓게 감히 튐?” 이라고 달자 글쓴이는 “아 내말이 씨X 이새끼 죽여버릴까봐 ㅋㅋㅋㅋ”라며 반응해줬다.
또 한 누리꾼은 “시X X같겠다”라고 달자 “얼굴 존X 유인원같아서 ㅠ 빡쳤는데”라며 도망간 남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답을 달았다.
이렇게 위로하는 댓글도 있는가 하면 비꼬거나 일침을 날리는 회원들도 있었는데 그런 회원들은 무시하고 답변을 달지 않았다.
일침을 날린 누리꾼들은 “너가 너무 이뻐서 꼬무룩했네” “헐 여시스펙이 어떻게 되?라며 비꼬았다.
마지막 댓글을 단 일침을 날린 회원은 “말은 똑바로 해야지.여시 얼굴이 개빻아서 냉큼 도망쳐버린건데 정신승리 그만해 ! 답댓단 애들도 속으로 비웃고있겠짘ㅋㅋㅋㅋ 내숭떨면서 댓글다는 애들이 더 못된아이인건알지?”라며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