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박민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9일 박민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 Just Parkminyoung’을 개설했다.
박민영은 유튜브 개설 약 10일 만에 15만 구독자를 돌파한 뒤 현재는 19만 구독자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댓글을 다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박민영은 화보 촬영 현장, 어버이날 디너 준비, 자기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다.
내가 하기에는 ‘너무 많은 걸 보여줘야 하는 게 아닌가’하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그래도 팬들이 원하고 진솔하게 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인생이 화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이 세상 사람의 미모가 아니야”, “사랑에 빠진 게 죄라면 언니한테 빠진 나는 무기징역”, “가만히 있어도 예쁜데 요리하는 모습 보니까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다”, “역시 연예인은 다르네”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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