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 중인 연예인 커플이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래퍼 한해와 배우 한지은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5일 한지은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 종영 기념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한지은은 극 중 속사포 랩을 선보인 연기와 관련해 연인 래퍼 한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해의 조언이 있었냐는 질문에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
일적인 얘기는 많이 안 한다.
(한해가)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여유 있게 얘기할 시간이 없다.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휴가도 거의 못 나온다. 휴대폰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 생각보다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래퍼 한해와 한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8년 12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2월부터 의무경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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