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상인 남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여자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OSEN은 가수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8년 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들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디 앤더슨은 전직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의 간판 1번 타자였다.
그는 1996년 50홈런을 쳐내 올스타전에도 여러 번 초청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후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를 발매해 여자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2018년 뮤지컬 ‘미인’에서 ‘병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뮤지컬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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