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에 모델 같은 비주얼로 많은 커플의 ‘워너비’가 된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무열은 조각처럼 빚어진 두꺼운 콧날과 얇은 속쌍꺼풀로 차가운 인상을 준다.
반면 윤승아는 순둥순둥 강아지상으로 김무열과는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조되는 매력에 오히려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이들 부부를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윤승아의 키는 166cm로 작다고 할 수 없지만, 183cm인 남편 김무열에게는 품에 쏙 안기는 아담한 사이즈다.
김무열이 그녀에게 애정 가득 담은 눈빛으로 윤승아를 바라보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설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