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멤버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OA에서 함께 활동하던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 8차례 글을 올리며 당시 겪었던 끔찍했던 상황들을 그대로 나열했다.
이에 AOA에서 탈퇴했던 멤버인 유경은 “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I can’t forget the eyes of the bystanders. (나는 방관자들의 눈을 잊지 못한다)
I wanna kill the pain I feel inside. (마음 속에서 느꼈던 고통을 없애버리고 싶다)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 그만 두지 못했다)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빛을 보는 그 날까지 나는 괜찮다고 말하겠다)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ADVERTISEMENT I can't forget the eyes of the bystanders.
I wanna kill the pain I feel inside.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ADVERTISEMENT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ADVERTISEMENT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더 혼란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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