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르는 누나 두 명과 함께 유튜트 영상을 촬영하며 채널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방가네’의 영상에 인성논란 댓글에 관련한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미르는 큰누나(방효진)에 대한 인성 논란 댓글이 올라왔다고 말하며 큰누나가 과거 스트레스를 주고 괴롭혔다고 폭로하며 “인성이 진짜 별로였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큰누나는 뜻모를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인성 논란을 모두 인정했다.
또한 “제가 그 친구가 누군지 안 거 같고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방효진은 논란댓글을 캡쳐해 자신의 친구들에게 보여주었고 친구들도 ‘아 네가 괴롭히고 스트레스 준 애?’라고 하며 모두 똑같은 사람을 말했다고 해 또 한번 미르와 고은아 그리고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방효선은 실제로 자신이 그 아이를 힘들게 했다고 인정하며 그 배경이야기를 전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반장이었던 방효선은 반에 지각생이 있으면 야자시간이 늘어난다고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학교에서 5분 거리에 사고 있음에도 2시간 걸려서 오는 다른 친구들보다 5일을 지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 이유는 뭐냐면 아침 드라마를 보느라고 지각을 하는거야”라고 당시의 분노를 회상했다.
반 전체가 야자시간이 늘어나는 그 친구의 지각을 막기 위해 방효선은 집에 직접 찾아가 빨리 나오라고 소리도 치고 난리를 쳤다고 말했다.
당시 그 학생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자신을 째려보는 짜증나는 표정까지 따라해 웃음을 주었다.
방효선은 자신이 그 친구를 끌고 학교를 갔으며 달래도 봤지만 또 지각을 했다고 한다.
알고 봤더니 그 학생은 연기 학원을 간다고 6시에 가는 애였던 것이었다.
당시 방효선은 스트레스와 화로 역시나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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