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단 번에 줄이는 마법의 묘약 같은 것은 없다. 그러나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료를 통해 체중감량과 복근만들기를 할 수 있다면?
해외 매체 Bright Side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료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뱃살 빼기에 좋은 4가지 재료를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사용하고, 제조법도 아주 간단하니 모두 집에서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
준비물
샐러리 한 줄기
중간 사이즈 오이 한 개
자른 파슬리 한 컵
신선한 파인애플 3조각
1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2.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알맞게 잘라준다.
3. 그리고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4. 이때, 소금, 설탕, 꿀, 당 등 어떤 첨가물도 일절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 오래 보관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마신다.
이 주스는 최대 효과를 위해서 만들고 15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에 공복인 상태에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 건강 주스와 운동, 건강한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빠르게는 1주일 안에 눈에 띠게 들어간 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스의 효능!
-샐러리는 100g에 16kcal밖에 안되는굉장한 저칼로리 음식이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섬유질의 섭취는 체중 감량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한다.
-샐러리와 마찬가지로 오이 또한 상당히 많은 양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고, 저칼로리 음식이다. 오이의 95%는 수분이기 때문에 오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파슬리도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다. (무려 100g 당 3.3g이 들어있다) 게다가 파슬리는 이뇨작용으로 배뇨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100g 의 파인애플에는 1g의 비용해 섬유질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파인애플은 단맛이 강해 음료의 맛을 좋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위에 소개한 주스는 전체적으로 섬유질이 많은 재료들을 섭취할 수 있게 하여 배변, 배뇨에 도움을 주고 체중 감량과 뱃살 빼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