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한 트위터는 평범한 족욕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야에 족욕제를 푼 희멀건 물이 담긴 작은 대야에 발을 담그고 족욕 중인 모습이다.
하지만 미리보기로 뜬 사진은 상하가 자동으로 잘린 채 보여 오해를 샀다.
양발이 맞닿은 부분 일부와 희멀건 물 일부분이 잘린 채 표시돼 여성 성기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해당 트윗은 트위터에서 리트윗 8000번, 마음에 들어요 1만 8000개를 넘기며 주목받았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깜짝 놀랐자너”, “사진 자르기 기능이 잘못 했네”, “정말 역대급 착시다”, “클릭할 수 밖에 없는 사진이었지”, “와 정말 깜놀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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