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 이효리, 유재석 등 멤버들은 단체 안무를 연습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효리가 기운이 없자 비와 유재석은 걱정했다.

 

유재석은 “데뷔하기 전에 조심 좀 해”라고 했고 이효리는 “조심할게. 잘못했다. 린다G 안 할래”라며 울먹였다.

 

 

 

비는 촬영 전에 이효리의 기죽은 모습에 손을 잡아주며 위로를 건넸다고.

 

 

비는 “눈물이 맺혔다”라고 했다.

 

이효리가 눈물을 멈추지 못하자 유재석은 “왜 또 울어”라고 걱정을 했고, 이효리는 “나 하차할까봐. 팀에 이렇게 누를 끼쳐서 되겠어?”라고 속상해했다.

 

 

 

 

앞서 지난 1일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가 코로나19가 심각한 사태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효리는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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