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직전까지 미루다 보면 어느 새 코앞에 다가와 있는 경험은 누구나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갑작스레 마음이 급해지고 초조해져 평소엔 잘 하던 일들도 실수를 연발하거나, 혹은 오히려 ‘망했다’는 생각에 능률이 급격히 하락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언가를 빠르게 ‘해치워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즐거우면서도 효율적으로 일을 해치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팁이 있다.
답은 의외로 아주 작은 것인데, 바로 배경 음악을 바꿔 보는 것이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무언가 일을 빨리 해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멜로디라면 효과 만점이다.
아래에서 그 음악들을 소개하니, 빨리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어서 이 노래를 틀고 신속하게 끝마쳐 보자.
#1. Hawaii Five-O – Theme song
#2. Elcetric Romeo(Choir) – Immediate Music
#3. New Heart OST 04 – Title (드라마 ‘뉴 하트’ ost)
#4. Hans Zimmer, James Newton Howard – Molossus (영화 ‘배트맨 비긴즈’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