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가수 퀸 와사비와 이영지, 효크포크가 이대에 찾았다.
지난 10일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빵댕몬 엉덩이 털다 모교에서 쫓겨남ㅋ”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퀸 와사비는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다리를 벽에 두고 물구나무서기 형태로 트월킹을 선보인다.
이에는 이영지, 효크포크도 함께 했다.
퀸 와사비는 금색의 핫팬츠를 입고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었고, 이영지는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며 흥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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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의 화끈한 퍼포먼스를 지켜 보던 주변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어 촬영을 하며 호응했다.
다소 민망할 수도 있는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선보이는 이들의 용기에 많은 이들은 박수를 보냈다.
모교에서 트월킹하다 쫓겨난 퀸 와사비 pic.twitter.com/Z6E1H8G3bV
— 굿걸 달리는 사람 (@g00dgirrrl) July 11, 2020
한편, 퀸 와사비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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