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이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하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가수 이하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fficialLEEHI’에는 이하이가 이찬혁, 재린 등을 만나 이야기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이하이는 재린과 이찬혁을 만나 “어떤 소속사에 들어가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찬혁은 “네가 조금 기다렸다가, 내가 차리면 들어오면 좋겠어”라 답했다.
이찬혁의 답변을 들은 이하이는 “이 이야기를 2년째 하고 있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찬혁은 “나는 하이의 목소리에 대한 꿈이 있어”라고 설명했고, 이하이는 “너는 자꾸 나로 꿈을 꾼다”고 답했다.
이찬혁의 발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악뮤랑 이하이랑 소속사 차리면 대박 날 것 같다”, “계약 기간 끝나면 바로 소속사 차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2021년 4월까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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