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가 생긴다.
지난 14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공식 SNS를 통해 ‘스카이브릿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스카이 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오픈하는 541m 높이의 어트랙션이다. 이는 전 세계 어트랙션 중 가장 높다.
서울스카이에서 117층으로 이동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구멍이 숭숭 뚫린 철제 다리를 걷게 된다. 철제 다리 위에서는 서울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역대급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 브릿지’는 오는 7월 24일 정식 오픈한다. 가격은 1인 10만 원으로 사진 2장을 찍을 수 있다.
현재 사전 체험단 100명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서울스카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너무 무섭다”, “난 돈 줘도 못 해”, “너무 재밌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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