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넷플릭스를 뒤집어 놓은 유아인(엄홍식, 34)의 충격적인 모습이 SNS에 공개되었다.
과거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술에 취한 유아인이 담긴 영상은 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는 그 영상과 함께 “그런 날이 있지”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유아인은 거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채 한 여성의 품에 안겨 있었다.
여성의 품에 안긴 유아인은 그녀의 손을 잡고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했고 그녀는 그의 볼을 따뜻하게 쓰다듬었다.
그런데 유아인이 안겨있던 여성의 정체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바로 식당주인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안 누리꾼들 “괜스레 안겨서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있지”, “앜ㅋㅋ 이 남자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살아있다 때문에 많이 힘들었나봐…”, “그 와중에 주인분 따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그의 개인 인스타 그램(instagram)의 게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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