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령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BJ 철구의 아내 BJ 외질혜가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놔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렸다.

 

제목은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고 12kg이 빠져서 병원에 갔더니….”로 그녀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털어놓았다.

 

외질혜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몸무게가 12kg 이상 빠지던 시기에 건강 검진을 받았더니 가슴에 혹이 발견되었다. 건강검진 받으러 갔을 당시 의사 선생님께서 혹이 너무 크다고 얘기하시면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그녀의 가슴에서 3cm 크기의 혹이 포착되었고 의사가 “본인 손으로 만져지는데 여태껏 왜 몰랐냐”라고 이야기 할 정도 였다.

 

이어 의사는 그녀에게 “6개월 뒤 혹이 자라면 암일 수도 있으니 재검사를 받아라”라고 했다.

 

외질혜는 이제 곧 6개월이 다되어 간다며 “6개월이 지나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과 팬들은 “초음파 받아봐라”, “단순 섬유선종도 오래 두면 안좋다”, “진짜 암이면 어떻게 하냐”, “혹이면 무조건 수술해서 떼라”, “철구 어떻게 해 진짜 외질혜 암이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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