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모든 것을 그만 두고 훌쩍 여행을 떠나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당신은 아마도 매일매일 하던 모든 익숙하던 것들을 놓아둔 채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기가 없어서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못하지만, 브뤼셀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조나단(Jonathan Quiñonez)은 그럴 수 있는 충분한 용기가 있었다.
그는 한 순간에 일을 그만두고 전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을 그만두고 세계 일주를 한다는 자식을 걱정하지 않을 엄마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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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가 괜찮다는 것을 엄마에게 보여주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엄마 나는 괜찮아”가 적힌 피켓을 항상 들고 있었다.
그는 이 사진으로 인기를 얻어 인스타그램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엄마들처럼 아직도 걱정이 많으시다. 그러나 어머니는 내가 온전히 내 인생을 사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결국 행복해 하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떻게 모든 것을 관두고 세계 일주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았다. 매 번 하고 싶었지만 직업이나 차 같은 여러 문제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것들이 결국 핑계임을 깨닫게 됐다. 내가 무언가를 원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그것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이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그가 올린 사진들을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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