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업무나 학업에 시달리다 보면, 맛있는 안주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저절로 떠오르기 마련이다.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술자리 자체가 즐겁고 신난다. 이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연예인들 중 술을 좋아하는 대표 주당들은 누구일까?
여성 연예인들 중 주당으로 소문난 이들을 모아 봤다.
#1. 소이현
청순하고 가녀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예상 외의 인물’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소이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주량이 소주 10병 이상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2. 심은진
전부터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그녀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평소 주량이 소주 9병이라고 밝혔다.
#3. 신지
심은진과 함께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 중 한 명이다. 평소 주량은 7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에서는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4. 문근영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으며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문근영. 그런데 의외로 소주를 잘 마시는 주당이라고 한다.
실제로 로이킴은 MBC ‘라디오 스타’에서 문근영과 둘이서 소주 6-7병 정도를 마셨다고 밝힌 적이 있다.
#5. 이정현
작고 가녀린 모습만으로 판단하는 건 큰 착각이다. 폭탄주를 40잔까지 마실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6. 보아
가수 보아는 한 프로그램 당시 “소주는 5병 정도를 마시지만 소맥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7. 김희선
결혼 전 열심히 놀기로 유명했다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 했을 당시 토를 해도 술을 계속 마시는 버릇 때문에 ‘토마토’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한 적이 있다.
#8. 박한별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량을 밝힌 적이 있다.
“정확한 주량은 모르지만 소주는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9. 써니
연예계의 진흥 주당으로 불린다.
그는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마시는 편이며 취한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 송지효
폭탄주를 무한대로 마실 수 있다고 밝혀 연예계 주당 중 한 명으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