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찬미가 또 한번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3일 낮 12시 허찬미는 자신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인  [Highlight(하이라이트)]의 타이틀곡 ‘Lights(라이츠)’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 ‘Highlight’는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은 지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솔로 데뷔라는 자신의 목표를 이뤄낸 ‘지금 이 순간이 허찬미 인생의 하이라이트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Lights’는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견디며 헤매면서도 내면의 빛(희망)을 찾았다는 의미’이며 현재 다양한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라고 한다.

 

허찬미만의 보이스에 시원함을 주고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합쳐저 중독적인 트렌디 댄스곡이 탄생했다.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았다고 설명을 전했다.

 

또한 허찬미가 처음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아임파인땡스(I’m fine thanks)’도 솔직한 내용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허찬미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데뷔조였따.

 

 

그는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 녹음까지 참여했지만 소녀시대로 데뷔하지 못했었다.

 

그 후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고 그 이후에는 파이브돌스로 활동했지만 두 번 모두 만족한 성과없이 활동을 끝냈다.

 

 

그러나 허찬미는 가수의 길을 멈추지 않고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JTBC ‘믹스나인’ 등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도전했다.

 

이렇듯 연습생부터 수많은 도전과 실패 끝에 15년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것이다.

 

이러한 행보에 팬들은 물론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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