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의 마리아 열풍이 중국 전역을 강타하며 한국가수로 이례적인 일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화사의 마리아는 중국에서도 대박을 쳤다.
마리아의 큰 인기에 지난 17일에는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 왕원빈 기자회견장 보도에서 중국 관영 CCTV 공식 웨이보는 화사의 ‘마리아’를 BGM으로 선곡하기도 했다.
중국의 공식적인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가수 노래가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36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화사의 마리아는 중국의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벌써 1억 회 이상 음원이 재생됐다.
중국 웨이보에 ‘Maria’ 해시태그는 무려 7.4억 번 이상 언급됐다.
노래뿐만 아니라 춤도 화제다.
많은 사람들이 마리아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을 SNS 등에 올리고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특히 ‘틱톡’에서는 ‘마리아’ 시청자가 무려 8억 명을 돌파했으며 무려 5000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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