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48’ 출신의 김현아가 아프리카 BJ로 변했다.
지난 27일 김 씨는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프릴이 달린 달라붙는 민소매 티셔츠에 푸른색 핫팬츠를 입었다.
볼륨감을 뽐내는 옷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김현아는 “춤 좀 시켜달라”라고 요청했고 이후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김현아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시청자들은 그에게 별풍선을 보내며 첫 방송을 축하했다.
팬들은 “몸매 엄청 좋다”, “현아 잘 됐으면 좋겠다”, “프듀 때랑 이미지가 다르다”, “방송 열심히 해서 잘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아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콜라주 컴버니 소속으로 출연했다.
당시 짧은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가득 뽐내 현장 투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결국 탈락하며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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