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중국의 다수 매체들이 배우 송혜교와 현빈이 재결합을 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인 ‘왕이’는 “최근 한 네티즌이 송혜교, 현빈으로 추정되는 밤 산책 사진을 sns에 공개 했다”며 “두 사람이 이미 동거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혜교와 현빈 측 소속사들은 반박을 하고 나섰다.

 

송혜교 측은 “중국 매체들이 그냥 마구잡이로 기사를 내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송혜교에게 “특별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가 많이 화가 났는지 “중국 매체들이 그냥 마구잡이로 기사를 내는 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현빈측 소속사도 이야기를 꺼냈다.

 

그들은 “중국에서 불거진 송혜교와 현빈의 재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히 선을 그으며 증거 사진 또한 관련 없는 사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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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20 "Just wonder"? IGS of HB's stylist deleted only few minutes after Posted.point 329 |

Caption >> "Nothing.point 28 | ." but showed blurry figure of a man and a woman ?????? #HyunBin #SongHyeKyo #truelove #binkyo #binkyocouple #현빈 #송혜교point 1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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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중국 미쳤다”, “이러는거 한 두 번 아닌가봨ㅋㅋ 송혜교 소속사 반응봐”, “현빈이 제일 불쌍해 진짜”, “송중기도 불쌍함…”, “도대체 중국애들 왜 저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송혜교는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해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2년간의 공개열애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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