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충격적인 과거 모습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아이유가 촬영한 광고 영상이 재조명 받고있다.
“아이유의 팬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라는 뉘앙스로 올라온 해당 게시물 속에는 지난 2013년 글로벌 에코 더 샘(the SAEM)의 광고가 담겨있었다.
아이유는 광고에서 “더샘을 알고 나서 나는 생각이 좀 다른 여자가 되었다”라는 멘트를 날리며 “나는 조금씩 자연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지구를 살리고 싶어졌다”라고 에코 브랜드인 해당 회사를 홍보했다.
그런데 왜 이런 광고가 주목을 받았을까? 바로 아이유가 광고촬영을 할 때 했던 ‘눈 화장’ 때문이었다.
광고 속 아이유는 주황색, 갈색, 초록색의 아이섀도를 바르며 대사를 했고 이 눈 화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엄마 화장대에서 노는 어린아이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나 이 광고 볼때 아이유 아닌 줄”, “아이유 팬인데 이거 처음 본다”, “아니 자연공부하지마 지은아”, “진심 이게 무슨일이야”, “아이유도 화장 저렇게 하면 못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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