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놀랄 만큼 훌쩍 커 있다.
부모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며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 딸바보 아빠들은 어느새 자신과 대화 하기를 꺼리며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딸 아이의 모습에 눈물을 삼키기도 한다.
그들은 딸이 앙증맞고 작던 시절 아빠가 최고라며 뽀뽀를 해 주던 모습이 엊그제 같다며 그리워한다.
심지어 그들은 딸의 남자 친구의 존재를 알게 되는 날엔 벼락이라도 맞은 것 같은 충격과 허탈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래 사진들에서 아빠들은 딸들을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듯 보인다.
그들은 불편한 기색을 여김없이 드러내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아래에서 살펴 보자.
#1. 지켜보고 있다
#2. 아빠가 사준 첫 데이트 복장 – 어디 한 번 사귀어 봐!
#3. 아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 이불
#4. 아빠의 불신 가득찬 눈빛
#5. 나를 이겨야 내 딸과 사귈 수 있다
#6. 속옷 사진을 보내달라고 한 남친에게 아빠가
#7. “파티엔 제가 늘 직접 데려다줘요. 전 다정한 아빠거든요. 남자 아이들에게 제 험한 인상도 보여주고요.”’
#8. 나에게는 너무 짧다 딸아
#9. 딸에게 아빠가 입힌 티셔츠 – “남자들은 웩…”
#10. 남자친구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11. 티셔츠 선물 : “내가 얘 아빠임. 잘 판단할 것.”
#12. 남친 사진을 받은 아빠의 셀카
#13. 딸의 생애 첫 댄스 파티
#14. 아직 겸상은 이르지 않나? 단호한 아버님과의 첫 대면
#15. 내 딸에게 하는 행동들을 그대로 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