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 달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u for the sweetest memories of our 13 years together.Girls’ Generation & SONE, we are one and the same.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전체로 모인 멤버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다른 멤버들도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며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S♡NE과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모두 고맙고 축하해요.
살면서 내가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하나하나 공유할 수 있고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네요”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윤아는 이효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노래방에 방문해 논란을 빚었다.
이날 두사람은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왔다”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노래방 방문에 부정적인 댓글 등이 나오자 즉시 방송을 중단했고, 이후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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