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문복희가 뒷광고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시청자를 기만한 행동들이 속속히 밝혀지며 계속 터지는 중.

카페 브랜드 ‘할리스’의 빙수 먹방을 했던 유튜버 문복희의 영상에 한 네티즌이 단 댓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자신을 카페 알바생이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영상의 빙수 그릇이 ‘매장 전용 그릇’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시.. 저 빙수 그릇이 매장 전용 그릇이라 어떻게 개인 먹방에 등장한건지 보면서 참 의문이었는데, 그땐 없었던 유료광고 표시가 지금에서야 생겼네요 이때부터 좀 이상하긴 했어요”라고 했다.

또 한국 음식들을 한글 발음 그대로 영어로 적어서 칭찬 받았던 문복희. (예: 파전->pajeon)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영상을 봤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

 

한편 문복희를 비롯한 많은 유명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에 앞다투어 해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