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리바게트 샐러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샐러드 드레싱 맛집이라는 파리바게트’란 제목의 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pick my balance’라는 이름으로 ‘원하는 드레싱, 원하는 야채로 더욱 자유롭게 샐러드를 즐기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적힌 행사판이 파리바게트 매장 안에 있었다.
샐러드 드레싱은 스위트 머스타드, 로제칠리, 시저, 발사믹 오일, 렌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격은 900~1100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글쓴이는 “드레싱만 따로 팔기 시작했다. 발사믹 드레싱 존맛이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뭐야 저기 종류 왤케 많아”, “샐러드 공장에서 포장돼서 오는게 아니라 매장마다 알아서 담는건가?”, “마늘 맛나는 소시는 이름이 뭐였지? 그게 존맛이었는데”, “오 아이디어 좋다 한번 가서 사봐야지”, “믿고 먹는 파리바케트 샐러드 드레싱…!!”, “요즘 열일하네 파리바게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