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제모를 하고 싶으면 왁싱샵에 방문하고는 한다.
그런데 다양한 이유로 샵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여기 한 여고생도 그러한 고민에 빠져 있다.
지난 2016년 한 여고생이 ‘X꼬털 제모’ 조언을 구하는 듯한 글을 지식인에 올렸다.
이에는 “제가 원래 몸에 털이 많지만 X꼬에도 털이 정말 많더라. 진짜 밀림이다. 너무 더럽다. 나중에 커서 남친이 제 X꼬털 보면 정이 뚝 떨어질 것 같다. 저도 그럴 것 같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엄마가 해줄 리 없어서 안 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제모할 방법을 알려달라”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뽑으면 아프니까 촛불을 켜고 그 위를 왔다갔다 하면 된다더라. 김 굽듯이”라며 답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 굽듯이가 너무 웃긴다”, “한 번 해볼까”, “진짜 해본 사람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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