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tvN ‘유퀴즈’에 출연한 의사의 인터뷰가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의사는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전문의로서 당부 드리고 싶은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응급의학과 의사가 술 다음으로 무서워하는 게 오토바이”라며 “한 번에 여러 부위를 다쳐 재빨리 손 쓰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의사는 “가능하면 다른 취미를 하시면 어떨까. 크게 다친 분들을 많이 봤다”고 강조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말리고 싶은 사람 있다면 차를 사주시길ㅋㅋㅋㅋ 설득에는 항상 대안이 필요합니다”, “목숨 여러개면 오토바이 타도 될 듯”, “내가 잘 타고 잘 지켜도 한번 삐끗하거나 차가 박아버리면 손상이 너무 큼 아예 죽거나”, “사고 나봐야 깨달음 인간이란 동물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