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그우먼이 화보 사진을 무단 도용당한 왁싱샵을 저격했다.
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단도용 그만해라. 디엠으로 제보해주신 울 인둥이들 넘 고맙고 감사해요. nono 제모 nono 브라질리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광고 속 안영미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회색 점프수트로 하반신을 과감히 공개했다.안영미의 화보와 함께 6회 전신 제모를 해 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과거 안영미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드 화보를 대놓고 도용하다니 정말 화난다.
당장 고소해야 한다”, “정말 어이없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착각할 수밖에 없겠네”, “일본에서 이렇게 쓰이다니. .충격적”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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