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커피 프랜차이저인 커피빈의 우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피빈 우산 이미지를 올린 글쓴이는 “진짜 튼튼하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12일 커피빈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판매한 기획상품(MD) 중 하나인 보라색 장우산이 하루도 안돼 품절됐다.
누리꾼들은 “보라색 우산 예쁘다”, “이거 진짜 사고싶더라”, “벌써 품절이라니 아쉽다”, “한번 더 앵콜해주세요”, “이거 유치원생 동생이 맨날 친구랑 칼싸움하는데 쓰는데도 안부서짐 ㅈㄴ튼튼”, “찐보라 사고싶었는데 사진보니까 연보라도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커피빈은 지난 6월 인기를 끌었던 장우산을 이날 재출시했다.
장우산은 커피빈의 시그니처 색상인 클래식 퍼플과 소프트 퍼플 2종으로 구성됐다. 창살이 16개로 내구성이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음료 1잔에 1만1900원 또는 단품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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