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통 배달음식 시켜 먹을 때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이미지가 캡쳐되어 올라왔다.
이미지에는 ‘가게- 네 00 치킨입니다. 나-양념 치킨 한마리요. 가게-주소가 어떻게 되세요? 나-000 000 000아파트 0동 000호에요’라는 대화가 담겨 있었다.
주문을 하면서 메뉴를 먼저 고르고, 마지막에 주소명을 말하는 것이다.
이어 또 다른 이미지에는 ‘가게-네 00피자입니다. 나-여기 000 아파트 00동 000호인데요. 가게- 네 000 아파트 00동 (받아적는다) 뭘로 주문하시겠어요? 나-포테이토 피자요’라는 대화가 있었다.
후자의 경우 주소 먼저 확인하고 원하는 메뉴를 먼저 말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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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딱 2가지 분류임 ㅋㅋㅋ”, “가게 입장에서는 어떤게 낫나. 선주소 선주문?”, “난 후자인듯 ㅋㅋㅋㅋ”, “그냥 원하는 메뉴부터 말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주소를 가장 먼저 말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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