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치면 ‘딸기맛 라면’ 느낌의 장난감 디자인 실패작들이 은근한 웃음을 선사한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가 모은 장난감 설계 대실패 사례를 소개한다.
피드백 해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서 디자인하고 출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기는 다소 엽기적인 장난감들이다.
#1 “애완견이 물어뜯은 선인장 속에 또 다른 선인장이 숨어 있었다”
#2 메이드 인 차이나
#3 불행하게 디자인 된 어린이용 풍선. 한 번도 안 불어보고 만든 듯한 정체불명의 풍선
#4 갈수록 대충대충 그린 디자이너 (feat. 대학생들의 시험공부)
#5 ‘약’ 한 것 같은 장난감
#6 오리의 다리는 네 개!………..?
#7 뜻밖의 디자인 실패. 신데렐라의 뭉뚝해진 코
#8 캥거루와 사막의 고장 ‘오스트리아’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9 뭐가 이상하다는 걸까?(모르는 척)
#10 뭐야 뭐야~ 뭐하는 건데~
#11 곰 인형 옷을 벗겨봤더니..! 경악!
#12 조용히 해. 누가 듣겠어.
#13 웹툰 ‘스X맨’이 생각나는 장난감
#14 벨(Belle) 여기서 이러면 안 돼.
#15 어둠 속에서 아이들 겁주기용
#16 “나는 사랑스러운 아기에요. 같이 재밌게 놀아요!” (상자에 적힌 문구가 킬링포인트)
#17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속 ‘왕자와 말의 50가지 그림자’
#18 아기 털 밀어주는 장난감
#19 산타가 늦은 이유
#20 갈수록 진화하는 아이들 장난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