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깜짝 몰래카메라’는 달콤씁쓸한 기분을 준다.
속일 때는 재밌지만, 그 후의 후폭풍(?)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여기 저스틴 플롬(Justin Flom)이라는 남성은 몰래카메라에 상당한 기질을 타고 난 듯 하다.
일반적인 몰래카메라와는 다르게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로 아내를 깜짝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저스틴이 올린 틱톡 비디오는 무려 62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온라인에서 핫했다.
<영상>
그가 어떤 장난을 했는지, 아래서 확인해보자.
목공용 스테이플러를 들고 나타난 저스틴
이후 자신의 손이 이 스테이플러에 찍힌 것 처럼 조작을 시도한다.
하인즈 케첩도 발라줘서 피처럼 생생한 모습을 만든다.
이것은 눈물을 짜내기 위한 도구다.
손에 멘솔을 발라서 피부에 갖다댈때마다 화한 느낌에 자동으로 눈물을 쏟아내게 된다.
“여보 가서 끈 절단기 좀 가져와”
“잘 손질(?) 해봐”
“바로 저거야. 저 아래야”
“짜잔 속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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