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BoA’ 채널에는 보아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윤아는 “보아 선배님의 데뷔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20년이 지나도 언니는 항상 예쁘고 멋지고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멋진 활동과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아는 블랙 탑을 입고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내뿜었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타투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쇄골부터 어깨까지 라인을 따라 그려진 장미 꽃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타투 스티커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선한 이미지라 그런지 타투가 분위기를 오묘하게 만들어 준다”, “타투를 해도 얼굴밖에 안 보인다”, “타투마저 어울리다니…진짜 얼굴이 다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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