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잘하기로 유명한 한 연예인의 일화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지각 레전드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을 끌고 있다.
다음은 과거 MBC 일밤 ‘오빠 밴드’에서 탁재훈이 생방송 10분 전에 사우나에 갔다가 유료 공연에 늦는 모습이 방송된 장면이다.
생방송으로 공연을 해야하는 직전까지 탁재훈이 나타나지 않아 제작진과 함께 공연하는 출연진 모두 난감해하며 패닉상태에 빠짐.
결국 탁재훈이 도착하지 않은 채로 공연시간이 다가옴.
결국 공연 순서를 급히 변경해 가수 박미경이 갑작스럽게 먼저 올라가게됨.
뒤늦게 도착한 탁재훈이 지각한 이유가 충격적. 사우나를 가서 땀을 빼느라 늦었다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건 선 넘었다”, “몇 사람한테 민폐를 끼친거냐”, “탁재훈 원래 지각으로 유명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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