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시되던 순간부터 최근까지도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제품의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도 진화를 거듭하며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점점 더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폰을 만들려는 제조사들의 노력이 담긴 개성 넘치는 스마트폰을 모아봤다.

 

1.누안스 네오

일본의 윈도우10 스마트폰 ‘누안스 네오’는 후면 커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휴대폰을 꾸밀 수 있다.

특히 나무와 스웨이드 등 투톤으로 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2.블랙베리 Empathy

보석 ‘수정’을 연사아시키는 이 휴대폰은 생긴 것만큼이나 독특한 기능을 갖고 있다.

‘Biometic’ 이라는 반지를 끼면 사용자의 기분이 휴대폰에 전달된다고 한다.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이 혁명적이어서 하루빨리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3.레노보 C plus

‘레노보 C plus’는 한눈에 보기에는 직사각형의 스마트폰 같지만 손목시계처럼 구부려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서 그 자체로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한다.

 

4.마이크로 X S240

마이크로 X S240은 포시 모바일에서 출시한 신용카드 한 장 크기의 초소형 스마트폰이다.

2.4인치 풀 터치 LCD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 성능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격도 저렴해 지갑이 얇은 10대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5.요타폰 2

요타폰 2는 러시아의 벤처기업 요타 디바이스의 제품으로 양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다.

전면은 풀 HD 해상도 AMOLED 패널이 장착되어 있고 후면에는 전자잉크 화면이 탑재되어 있다.

 

6.아라

구글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아라’는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부품을 장착할 수 있다.

획기적이지만 아쉽게도 작년 9월 프로젝트가 공식 중단되었다고 한다.

 

7.아루빅스 포탈

15cm가 넘는 대형 화면을 가진 아루빅스 포탈은 손목시계처럼 찰 수 있고 각종 센서 모션 인식과 방수기능 등이 있다.

이에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8.NEC 미디어 W

‘NEC 미디어 W’는 일반 스마트폰이랑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뒤쪽의 접힌 면을 펼치면 11cm가량의 LCD화면이 된다.

기존의 화면과 펼쳐진 화면을 한 화면으로 모아서 볼 수도 있지만 원한다면 각각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

 

9.노키아 프리즘

‘스마트폰은 사각형’이라는 일반적인 기본 프레임을 탈피하며 오각형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러시아 디자이너가 만든 콘셉트 디자인으로 독특한 비주얼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