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최근 방송에 복귀하면서 예전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시원한 웃음이 매력적인 그녀는 데뷔초 청순한 미모로 많은 이들을 사로 잡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연예계에서 작품을 하지 않아 국민들에게 서서히 잊혀져갔다.
최근 방송에 다시 출연한 그녀는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자신의 어려움을 발혔는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은아가 연예계 활동 중 공황장애가 온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녀는 소속사 대표와 연예계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만행을 당했는데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다음과 같다.
소속사 대표와의 일화로는 영화관 갔다고 야구방망이로 머리 가격 당하기, 이어 야구방망이로 허벅지 맞기, 어머니 보는 앞에서 때려서 어머니 무릎꿇고 빌기, 아버지한테 억대 위약금 물라고 전화하기, 정산금 제대로 못받기 등이 있다.
영화계 관계자들 일화는 여배우한테 시샘받아 드레스를 뺏기고 촬영장에서 왕따당하기, 오디션장에서 뒤돌아 하품했는데 쇠로된 재떨이 머리에 가격해서 병원가서 수술(아직도 그 자리에서 머리가 자라지 않음) 등이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이냐…”, “소속사들 중에 조폭 출신 진짜 많은듯”, “진짜 고은아 부모님 마음 찢어졌겠다”, “유튜브 엄청 재밌어서 보는데 이런 아픔이 있다니”, “은아 누나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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