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코로나19와 관련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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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밤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YO! 천만 시민 멈춤 주간에 발맞춰 당분간 홍철책빵도 간판 불을 끄고 상황을 지켜볼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체크 문양의 빵모자, 갈색 상·하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었다.
또한 가게에서 사용했던 손 소독제, 체온기, 출입자 명부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직접 뵐 좋은 날을 기다리며 우리 성실한 직원들이 홍철양과자세트를 더 많은 분들께 더 맛있께 구워서 더 정성껏 보내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귀한 여러분이 저희 집에 놀러 오실 상황이 되면 바로 공지를 올리겠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나 책 재밌게 보신 거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리면서 우리 잘 극복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후암동에서 빵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홍철책빵’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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