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모를 지닌 연예인들은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
여기 김태희, 현빈, 원빈, 차은우 등의 발언을 모아봤다.
#1. 현빈
“하루 수십 번 거울을 보지만 볼 때마다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 평범한 외모가 도움 된다”
#2. 장동건
“한 번도 제가 특출나게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3. 차은우
“잘생긴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다. 전 그냥 준수한 편, 그 이상은 아니다”
#4. 한가인
“제 얼굴이 예쁘다고 해줘도 잘 모르겠다. 그나마 눈이 조금 봐줄만 한 것 같다. 제 외모 점수는 50점”
#5. 고아라
“내 얼굴? 인형 같지 않다. 그냥 무난하게 봐줄 만한 정도일까요?”
#6. 손예진
“제 머리 크기는 작은 축도 아니다”
#7. 강동원
“모니터링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내 얼굴 정말 마음에 안 든다”
#8. 고수
“그냥 평범하게 생긴 거 아닐까? 잘생겼다는 소리 잘 못 들은 것 같다”
#9. 김태희
“얼굴은 어렸을 때 비해 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는 화장빨이라 예전에 잘해야 A라 쳐도 지금은 B-라 생각한다”
#10. 원빈
“그다지 마음에 드는 얼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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