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생김새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반려인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모든 반려견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견종은 무엇일까.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그만큼 많은 이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종 TOP 7을 소개한다.
# 스피츠
스피츠는 작고 친화력이 좋아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경계심이 강하고 영리하면서 동작이 빨라 지킴이 역할도 잘한다.
# 요크셔테리어
작고 귀여운 요크셔테리어는 청각이 발달해 있어 잘 짖으며 겁이 없는 특징 때문에 사랑 받는 견종이다.
# 시츄
시츄는 장모종임에도 털이 많이 빠지지 않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감정이 풍부한 개로 알려져 있으며 자존심이 강해 주인이 화를 내면 반응이 매우 빠르다.
# 비숑프리제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는 뜻의 비숑프리제는 이름처럼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훈련을 잘 받아 가정견으로 인기 있다.
# 푸들
프랑스 국견인 푸들은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사랑받는다.
사교성도 좋으며 털이 잘빠지지 않아 털 날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 말티즈
체구가 작은 말티즈는 활발하고 애정이 많지만 질투도 강해 응석을 잘 부린다.
현재 우리나라 가정에서 제일 많이 키우는 종으로 예상된다.
#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작고 우아한 견종으로 도시생활에 어울린다.
최근 몇 년 간 방송과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견종이기도 하다.